신한저축銀,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따뜻한 금융 실천"

by유현욱 기자
2018.11.05 10:00:00

후원금 500만원 서울숲 컨서번시에 전달

신한저축은행 임직원 약 150명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공원부산물을 이용한 비료 만들기, 교목에 조경용 비료 주기, 관목 하단에 쌓여 있는 낙엽 정리 등 봉사활동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저축은행)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신한저축은행 임직원 약 150명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공원부산물을 이용한 비료 만들기, 교목에 조경용 비료 주기, 관목 하단에 쌓여 있는 낙엽 정리 등 봉사활동을 했다. 또 이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 500만원을 서울숲 컨서번시(관리단)에 전달했다.

신한저축은행은 2012년 창립 이래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배식봉사,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교실 운영,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물품전달 등 여러 영역에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사회책임경영을 이행하고 서민금융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