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3.06.27 15:17:36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엑스엘게임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의 일본 비공개테스트(CBT)를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비공개테스트가 종료되면 공개테스트(OBT)와 정식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일본 서비스를 맡은 게임온 관계자는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1만명 테스터모집이 이틀만에 마감돼 1만명의 테스터를 추가로 모집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아키에이지는 대작 게임 ‘바람의 나라’, ‘리니지’를 개발했던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총괄하고 지난 6년간 400억원 이상의 개발비와 180여명의 개발 인력이 투입된 게임이다. 이용자가 자유롭게 게임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자유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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