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준기 기자
2022.11.03 12:55:25
삼성전자 등 8개 관계사 참여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삼성이 3일 이태원 참사 관련 지원 등을 위해 50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 이번 기부에는 삼성전자(40억원)를 비롯해 삼성물산·삼성생명 등 8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삼성 측은 “이태원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사회안전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기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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