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운서가 전하는 '청춘' 이야기…법원도서관서 확인하세요

by한광범 기자
2022.06.28 11:24:57

법원도서관, 다음달 11일 온·오프라인 북콘서트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작가로 변신한 조수빈 아나운서의 북콘서트가 다음 달 11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법원도서관에서 열린다.

법원도서관은 28일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의 작가 조수빈 아나운서를 초청해 다음 달 11일 오후 2시부터 북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법원도서관 법마루 1층에서 진행되는 조수빈 아나운서 북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다음 달 8일부터 이메일이나 방문 신청을 통해 접수받는다.



신청자 중 선착순 30명에게 도서 증정하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법원도서관 유튜브 채널과 법원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법원도서관 관계자는 “북콘서트를 통해 조수민 아나운서가 책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여러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