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매각 회계자문사에 삼일회계법인 선정

by이준기 기자
2012.04.03 19:23:01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3일 우리금융지주(053000) 매각업무를 맡을 회계 자문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지난 2일 회계자문사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삼일회계법인을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예보는 조만간 삼일 측과 협상을 마치고 자문용역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