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증권부 기자
2010.02.18 16:45:22
[이데일리 증권부] 18일 장외시장에서는 KT계열주들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케이티스는 전일보다 2900원 올라 4만원대 진입에 성공했고, 케이티씨에스도 3.31% 상승하여 3만1250원을 기록했다.
KT파워텔은 900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생보사주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금호생명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6700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0.71%)과 삼성생명(-0.42%)은 각각 1만3900원, 128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SDS(+1.59%)와 서울통신기술(-1.01%)은 각각 8만원 4만9000원으로 IT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엘지씨엔에스는 2만450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범현대계열주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현대아산은 전일보다 1500원 떨어진 2만1500원을 기록했고, 현대카드(1만6250원)는 0.31% 하락마감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6.02% 상승하여 4만4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현대삼호중공업(3만9250원)과 현대위아(3만3000원), 현대택배(6500원)는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이밖에, 포스코건설(+1.60%)과 휠라코리아(+3.70%), 메디슨(+2.04%), 삼성전자서비스(+2.86%), 심포니에너지(+1.23%), 펩트론(+3.91%)등 장외종목들은 상승마감했다.
공모청약 첫날 경쟁율 1.92대1을 기록한 이미지스테크놀로지는 3.05% 하락하여 6350원을 기록했다.
디지탈아리아(9800원)와 마이다스아이티(1만4750원), 이연제약(1만3800원)등 승인주들은 가격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