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헌 기자
2009.08.06 17:38:46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캐나다 팬쇼대학이 지난 7월29일 한국, 중국, 일본 등의 CRT업체 43개사를 대상으로 1883억원 규모의 가격담합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6일 공시했다.
미국에서 제기된 같은 소송에선 혐의업체와 관계 없단 이유로 7월30일 소취하돼,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를 바탕으로 소취하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