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위한 ‘U+아이돌Live’앱 광고 온에어
by김현아 기자
2018.11.19 09:40:19
‘아이돌 전문가’ 정형돈, 데프콘 출연
<올바른 덕후생활, U+아이돌Live> 광고 영상 공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좋아하는 아이돌 무대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하는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U+아이돌Live 광고는 <주간 아이돌>에 이어 <아이돌룸>을 진행하며 ‘아이돌 전문가’로 활동 중인 돈희(정형돈), 콘희(데프콘)가 모델로 나섰다.
“돈희콘희가 전하는 덕질 팩트체크!”로 덕후 취향저격 ‘멤버별 영상’과 ‘카메라별 영상’ 등 U+아이돌Live의 차별화된 기능을 재치 있게 설명한다.
영상은 “직캠은 방송 끝나야 볼 수 있다”, “고정된 앵글로만 본다”라는 기존 덕질의 고정관념을 돈희와 콘희가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U+아이돌Live 앱을 사용하면 실시간 방송 중 고화질 직캠으로 최애, 차애, 삼애까지 한 화면에 감상하는 ‘멤버별 영상’과 원하는 카메라 각도를 선택하는 ‘카메라별 영상’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올바른 덕후생활’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영상은 돈희와 콘희의 귀엽고 명랑한 표정과 진행으로 1020 고객의 눈길을 끌며 효과적으로 핵심 기능을 설명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데프콘 이미지와 찰떡이다”, “덕후의 덕질을 위한 최적의 앱, 바로 깔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형돈과 데프콘의 <올바른 덕후생활, U+아이돌Live> 영상은 유튜브와 TV 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U+아이돌Live에는 ▲내가 좋아하는 멤버만 골라 보는 ‘멤버별 영상’ ▲무대 정면, 옆, 후면에서 촬영한 영상을 골라보는 ‘카메라별 영상’ ▲생방송 중에도놓친 영상을 돌려보는 ‘지난 영상 다시보기’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오면 바로 알려주는 ‘방송 출연 알림 받기’ 등 4대 핵심 기능이 탑재됐다.
U+아이돌Live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앱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앱 출시 기념, U+아이돌Live 고객 대상 매주 추첨을 통해 SBS 플러스 <더쇼> 방청권 2매(10명)를 증정하고 있다. 방청권 당첨자는 매주 금요일 17시 U+아이돌Live 공지사항 페이지 및 개별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