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가 제안하는 겨울철 남성 3단계 스킨 케어

by김진우 기자
2016.01.20 11:46:22

△닥터자르트 ‘로션 디어매트’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Dr.Jart+)는 겨울철 남성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3단계 스킨 케어 지침서를 20일 공개했다.

닥터자르트의 남성용 브랜드인 DTRT가 피부 관리에 무관심한 남성들에게 제안하는 첫 번째 단계는 토너다. 꼼꼼한 세안도 중요하지만 세안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더불어 수분 공급을 해주는 토너 역할도 중요하다.

DTRT의 ‘토너 쏘 파인’(140ml/2만 5000원)은 예민해진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주는 산소 워터 토너다. 소나무 수액이 함유돼 있어 면도 후 상처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며 10% 함유된 산소수가 피부의 신진 대사력을 회복시켜 피부를 보다 활기 있어 보이게 해준다.

토너 후 매끄럽게 정리된 피부에 매끈한 보습을 선사할 로션이 바로 다음 단계다. ‘로션 디어매트’(140ml/3만 7000원)는 제품 이름처럼 바르는 순간 매끈한 보습 코팅막이 피부에 매트하게 발려 건조함을 막아주는 제품이다.



보습 기능 외에도 5가지 허브 추출물이 모공에 피지가 쌓이지 않도록 도움울 주고 울퉁불퉁 거친 모공결을 수축시켜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겨울철 건조해진 남성 피부에 보습은 물론 번들거리는 피부, 벌어진 모공, 거친 피부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마무리는 남성용 비비 크림으로 자외선 차단과 톤 보정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비비 겟 레디’(30ml/2만 2000원)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제품으로 비비 크림이 부담스러운 남성들이 간편하게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겨울철 남성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DTRT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www.dtrtmen.com)와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