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1.12.08 17:14:01
신작 FPS `S2` 메인모델로 UV 선정..젊은층 겨냥 광고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CJ(001040) E&M 넷마블은 8일 새로운 총싸움 게임(FPS) `S2`의 메인 모델인 가수 UV가 촬영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사용자 확대에 나섰다.
S2는 국내 유명 FPS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개발 본부장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게임으로 지난 7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S2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나고 재미있는 FPS`를 슬로건으로 유쾌한 게임성을 강조하기 위해 젊은 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UV를 메인 모델로 정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UV는 "늘 똑같은 총싸움을 하고 있는 너, 이제 S2가 너희를 구원하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넷마블은 광고 영상 공개와 함께 8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신속히 받아가라`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매일 출석만 하면 15만원 상당의 아이템 무조건 지급 ▲평일 오후 3시~6시·주말 오후 1시~3시 등 정해진 시간에 플레이하면 경험치 2배 ▲50킬당 햄버거·피자 경품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친구·클랜·PC방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하는 `신속히 헤쳐모여` 이벤트도 실시해 `아이팟 터치4세대·LG모니터·문화상품권·넷마블 캐시`와 약 한 달간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PC방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두 차례 사전 테스트를 거치면서 S2의 게임성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테스트 후 공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이용자들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어 공개시기를 최대한 앞당겼고 기대에 부응하는 유쾌한 `재미`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2의 공개 서비스 기념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사이트(http://s2.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