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9.04.28 16:00:48
29일 판매협약 체결..마트·수퍼 등서 판매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GS리테일이 경기도와 손잡고 도(道)내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개척에 나선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GS리테일은 오는 29일 경기도내 중소기업 상품 및 특산물 판로 확보를 위한 판매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날 체결식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허승조 GS리테일 대표 등 20여명의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으로 GS리테일은 자사 운영하는 마트(14개)와 수퍼(111개), 편의점(일부) 등에서 경기도 내 중소기업 우수 상품과 특산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GS리테일은 이번 경기도와의 판매 협약 체결로 총 6곳의 광역지자체(제주·강원·전북·전남·충북도)와 협약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