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남궁민관 기자
2023.01.20 13:41:54
20일 오전 화재로 구룡마을 이재민 500여명 발생
이디야워터·콤부차 음료·스낵과자 등 구호물품 즉각 지원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이디야커피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은 이날 오전 화재가 발생하면서 일대 5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으로, 이에 대한 즉각적 지원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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