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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김진우 기자 2014.04.01 12:00:2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정부 당국자는 1일 박근혜 대통령의 평화통일 3대 대북 제안인 ‘드레스덴 선언’을 설명하기 위해 고위급 접촉을 북측에 제의할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우리의 의사가 전달된 상황으로, 추가로 고위급 접촉을 통해 실명할 필요가 없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