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수트 입은 박지성, 슈퍼카 도어 열어놓고 누구 기다리나
by박지혜 기자
2013.06.25 14:56:06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최근 열애를 공식 인정한 축구선수 박지성이 강남의 한 레스토랑 앞 수억 원을 호가하는 벤츠 맥라렌 SLR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박지성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수트를 입은 깔끔한 차림으로 실버 컬러의 벤츠 맥라렌 SLR와 함께하고 있다. 특히 슈퍼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버터플라이 윙 도어(Butterfly Wing Door)가 열리면서 내리는 그의 모습에는 여유있는 멋이 더해지기도 했다.
이 사진은 질레트가 F1(포뮬러원)의 한 팀은 맥라렌(McLaren)과 공동 마케팅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벤트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영상의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관계자는 “이날 박지성이 벤츠 맥라렌 SLR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촬영을 즐겼다”고 전했다.
박지성이 촬영한 질레트 영상은 질레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