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대웅 기자
2011.06.14 16:59:36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강남점에서 `유럽 황실 테이블웨어 컬렉션`을 열고 수공 제작한 2900만원짜리 보르게세 화병(앞줄 맨 왼쪽)을 비롯해 1260만원짜리 하빌랜드 리비에라 화병(앞줄 가운데) 등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1983년 덴마크 왕립 자기 공장에서 최초로 디자인한 플로라 다니카 아이스밸&스탠드(5000만원, 앞줄 맨 왼쪽)와 최근 결혼한 영국 윌리엄 왕자의 결혼기념 접시 등을 함께 판매한다. 이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