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프라움시티 '후분양' 방식으로 눈길
by이승현 기자
2015.05.14 12:30:00
| △인천 구월동에 분양하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상품인 ‘프라움시티’의 내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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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저금리 기조에 인기가 높은 수익형 부동산에 ‘선시공 후분양’ 방식의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은 건물을 직접 보고 분양 받을 수 있어 공실률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태남건설이 선보인 ‘구월동 프라움시티’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지하 4층~지상 13층, 연면적 1만 2229㎡ 규모의 땅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 중이다.
구월동이 속해 있는 남동구는 인천에서 부평구 다음으로 거주인구가 많은 곳으로, 시흥·안산·광명 등 경기권과 서울 서남부권과 연결돼 있다.
교통요건도 좋다. 20여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 정류장이 인접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 등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 주안·석바위·연수 남동공단·만수동과 버스로 연결돼 있고 인천시청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있다.
아울러 오는 2017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급행열차 GTX 개통 시 서울중앙 중심부까지 20분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췄다.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인천로데오거리 등의 생활 편의시설과 시청·교육청·도서관 등 공공건물도 인접해 있다.
분양문의 : 1899-0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