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5.04.23 11:54:3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장동현 SK텔레콤(017670) 사장이 23일 기자간담회에서 SK브로드밴드의 100% 자회사와 추진 과정에서 주식 맞교환으로 SK텔레콤 주식이 시중에 유통돼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2.7% 정도가 유통주식으로 나오게 되는데, 향후 2년 내에 교환된 주식은 자사주로 다시 매입할 생각이며, 금년에도 주주환원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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