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 프로그램 운영
by김태형 기자
2026.02.04 07:43:5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기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2026년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는 2024년부터 운영해 온 현장 중심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기업·대학·연구기관·과학관 등 다양한 과학기술 현장을 방문해 최신 기술과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진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참가 학생들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과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한다.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하고, 항공·우주 과학과 관련된 전시와 견학을 통해 첨단 산업 현장을 폭넓게 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2월 24일과 27일, 총 2회에 걸쳐 운영된다.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0명이 참여하며, 회차별로 30명씩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자는 1차 또는 2차 중 한 회차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6~13일 금천구청 누리집 교육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전년도 과학탐험대 미참여자를 우선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는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과학기술과 진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체험형 과학교육을 지속 확대해 미래 인재를 키우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