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덤 2' 출시

by윤종성 기자
2017.10.24 11:37:29

스피드 핏으로 간편하게 ''줄 길이'' 조절
충전클립 장착 시 최대 8시간 연속 재생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인 제이버드는 신제품 ‘프리덤 2(FREEDOM 2 WITH SPEEDFIT)’를 국내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소형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뛰어난 음질과 사운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또, 이어팁과 이어핀을 하나로 결합시킨 일체형 이어팁을 탑재해 귀에 안정적으로 고정되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특히 운동선수와 마니아 층의 의견을 반영해 착용 중에도 원터치로 줄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피드 핏(SpeedFit)’을 채택했다.

스피드 핏은 잡아당기는 것만으로 줄 길이를 딱 맞게 조절할 수 있어 이어폰을 더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게 해준다.



현존하는 블루투스 제품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인 ‘프리덤 2’는 물과 땀에 강한 소재로 제작됐으며, 배터리는 4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충전 클립을 장착하면 4시간을 추가 사용할 수 있어 최대 8시간까지 끊김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제이버드는 프리덤 2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제이버드 전용 컴플라이 폼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 상품평을 인증한 후 이메일로 구매 정보를 보내면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3만원 권도 받을 수 있다.

▲제이버드의 ‘프리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