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차세대 뷰티 시장의 기회' 심포지엄
by김태형 기자
2023.11.01 10:42:20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뷰티누리 화장품신문’은 글로벌 컨설팅기업 뷰티스트림즈와 공동으로 11월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6층 스튜디오에서 ‘Psycare(싸이케어): 차세대 뷰티 시장의 기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로 떠오르는 싸이케어에 대한 개념 정리부터 싸이케어를 활용한 국내 뷰티 시장에서의 기회 창출까지 두루 다룰 예정이다.
심포지엄 행사 전체의 좌장은 뷰티스트림즈의 창립자 겸 CEO인 란 부 대표가 맡게 된다.
란 부가 이끄는 뷰티스트림즈는 샤넬, 입생로랑, 불가리 등 세계적인 명품 기업과 인터코스 세포라 등 뷰티 유통기업 등이 회원사로 있는 컨설팅 기업이며 국내 기업 중에도 아모레퍼시픽, 한국 콜마, 코스맥스 등이 회원사다.
글로벌 뷰티 전문가들은 싸이케어가 향후 뷰티 산업을 이끄는 카테고리로 떠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뷰티스트림즈 수석 부사장인 마이클 놀테가 들려준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향수 전문가 셀린 엘레나(Celine Ellena)와 란 부가 ‘향기가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향과 싸이케어에 대해 대담한다.
싸이케어를 분야별로 조망한 뒤에는 스킨케어, 향수, 향수, 색조 화장품에 어떠한 기회를 안겨 줄 것인지에 대한 대담도 이어진다. 서울을 찾은 글로벌 뷰티 전문가들이 총출동하는 세션이기도 하다.
아울러 대한화장품학회 박영호 회장(전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을 좌장으로 국내 뷰티 기업인들이 참여해 K뷰티에서 싸이케어의 가능성에 대한 토론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