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 2016 F/W 모델로 주우재, 이진이 발탁

by박지혜 기자
2016.09.27 11:31:32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블루마운틴은 모델 주우재, 이진이를 16FW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루마운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평소 패션감각이 타고나 현재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는 주우재, 이진이를 내세워 10~20대를 겨냥한 블루마운틴의 새로운 신상품 라인을 선보였으며 니트, 메쉬 등 새로운 소재를 추가해 16FW화보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주우재와 이진이가 착용한 블루마운틴 16FW 시즌 운동화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탄탄한 조직 짜임이 매력적인 니트 소재의 ‘니트러너’, 우수한 통풍성을 자랑하는 메쉬 소재 ‘메쉬 러너’, 블루마운틴 대표공법인 우븐과 스웨이드 가죽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는'웨이브슬립온‘, 마지막으로 V라인으로 여성들의 다리 라인을 살려줄 ’V-Moc‘ 라인 등의 제품이다.

관계자는 “두 모델이 착용한 운동화가 블루마운틴 공식 홈페이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