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2.10.31 15:46:54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할리우드 섹시스타 소피아 베르가라의 나체 사진이 누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최근 베르가라의 남편 닉 로엡이 블랙베리 휴대폰을 도둑맞은 뒤 그의 개인적인 사진들이 경매에 붙여졌다고 보도했다.
베르가라 측은 “사진은 베르가라가 욕실과 침실에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며 “사진을 시장에서 회수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르가라는 지난 7월 40번째 생일 파티 때 사업가 겸 정치인 남자친구 닉 로엡이 무릎을 꿇고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로포즈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