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백종훈 기자
2008.02.27 17:40:52
휴대폰·여행상품 이용시 50만원 선포인트 제공
월 3만원 범위내 통신료 10~30% 현금 `캐시백`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외환은행(004940)은 KTF와 제휴를 맺고 통신요금을 최대 30%할인(캐시백)해주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SHOW for U 카드`를 올 28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카드는 KTF 휴대폰이나 여행상품을 이용할때 50만원 상당을 할인받고 카드 이용액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최장 36개월에 걸쳐 나눠갚을 수 있다.
이 카드는 또 SHOW 세이브요금제 이용고객에게 통화요금에 따라 월 3만원 한도에서 통신료의 10~30%를 현금으로 캐시백 해준다. 이외 요금제 이용고객에게는 월 5000원 범위내에서 통신료의 5%를 돌려준다.
이밖에 4대 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홈에버)과 지정여행사(쇼투어)에서 이용금액 1000원당 50포인트, 영화·공연예매시 1000원당 200포인트, 기타 결제금액의 0.3%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