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라이프치과병원 의료 나눔, ‘사회공헌 대상’으로 결실

by장구슬 기자
2020.03.19 10:33:19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공동주최한 ‘2020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굿라이프치과병원(병원장 이상민)이 의료·보건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상민 굿라이프치과병원장 (사진=굿라이프치과 제공)
‘좋은 진료, 좋은 인생’이라는 이 병원장의 치료 이념에서도 잘 드러나듯이 굿라이프치과병원은 지난 16년 동안 꾸준히 의료 나눔과 해외 봉사를 실천해왔다. 최근에는 의료 취약계층에게 무료 임플란트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정기적인 구강 검진과 치과 치료를 제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논현역 사거리에 위치한 굿라이프치과병원은 분야별 전문의가 임플란트, 보철, 교정, 일반 치과 질환(충치·치주질환 등) 등을 진료하며 임플란트 재수술, 고난도 재수술을 특화 진료하고 있다.



‘좋은 진료,좋은 인생’의 치료 이념은 고객 만족 서비스에서도 잘 드러나 있다. 내원하는 환자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일대일 전담 주치의 제도, ONE-STOP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각종 우수한 장비는 물론 3차에 걸친 소독 시스템과 공간 멸균 서비스의 시행으로 철저한 소독·감염 관리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병원장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치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의료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많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의료 나눔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를 위해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굿라이프치과병원 진료실 (사진=굿라이프치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