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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이승현 기자 2016.03.25 11:05:1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최근 수행기사 갑질 논란에 휩싸인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25일 서울 수동동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회장에 나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피해 당사자를) 찾아가 사과하고 반성의 계기로 삼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