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재호 기자
2015.09.21 13:35:21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21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월드비전 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2015 추석맞이 다솜(사랑) 나눔 바구니 만들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김영상 사장 등 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 300여명은 이날 생활용품과 계절과일 등 다양한 추석용품이 든 선물바구니를 만들어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어린이 300여명에게 전달했다.
김영상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함께 즐기고 희망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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