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태현 기자
2014.01.21 15:18:52
자동차 전문 블로그 모토라믹 조사
마즈다, 엔진·변속기 문제 계속 보여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마즈다의 ‘CX-7’이 미국 자동차 딜러들이 꼽은 최악의 자동차로 꼽혔다.
미국 자동차 전문 블로그 모토라믹(Motoramic)은 17일(현지시간) 자동차 딜러들이 선정한 ‘최악의 중고차 톱 10’을 발표했다.
모토라믹은 자동차 중개업체 보고를 토대로 엔진과 변속기 등 부품 문제 발생건수를 토대로 최악의 중고차를 정했다. 특히 주행거리 약 19만km 미만 차량 부품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추가 감점요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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