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9.05.08 10:25:39
7일 카네이션·생필품 전달..독거어르신 가정 방문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분당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3일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남시 판교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사옥에서 전문 화예작가를 초빙, 카네이션 제작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 및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할 카네이션을 직접 제작했다.
희망스튜디오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100여개의 카네이션과 함께 각종 생필품을 지난 7일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카네이션을 제작한 임직원들이 봉사단을 꾸려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새벽부터 사옥 곳곳을 청소해주시는 환경미화 어머니들께도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스튜디오는 지구촌학교 후원 및 학대 피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기부 및 봉사 참여 플랫폼’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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