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경 기자
2013.12.30 15:14:58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7일 경남 사천 용현면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5개 복지 시설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는 등 위문활동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KAI 관계자는 “함께 발전하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상생과 나눔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AI는 사내 동호회와 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 설립부터 활동을 시작한 다솜봉사단은 장학금 지급 및 생활비 지원 등을 지속하고 있다. 산악동호회 등은 연탄나누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