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공항 패션 아이템 판매 급증..해당 브랜드 `행복한 비명`
by박지혜 기자
2013.06.12 14:00:01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슈퍼모델 미란다 커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 세계적인 모델답게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날 미란다 커가 착용한 베이지 컬러의 가방은 그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크로커 콜드웰’로 알려졌다.
사만사 타바사 담당자에 따르면 미란다 커가 크로커 콜드웰을 든 장면이 온라인에 노출되자마자 매장 및 온라인 판매가 급증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9월 사만사 타바사 국내 런칭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내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