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효중 기자
2021.09.02 13:00:42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티엘아이(062860)는 지난달 2일 한국거래소가 요구했던 타법인 출자증권 처분 추진설에 대해 “최초 답변 이후 삼일회계법인 등과 외부자문용역 계약을 체결, 검토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라고 2일 답변을 재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