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맞아 릴레이 농촌일손돕기 나선 NH농협銀 부행장들

by김범준 기자
2019.04.17 10:35:45

김인태(뒷줄 오른쪽 일곱번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이 부서 직원들과 경기 파주시 장현리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NH농협은행은 이대훈 은행장이 이달 초 경기 연천 우정리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이후 부행장들을 중심으로 농번기 맞이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지난 16일 경기 파주 장현2리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를 전달했다. 같은 날 송수일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경기 김포 학운4리마을과 포내2리마을을 찾아 볍시파종작업을 도왔으며, 서윤성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경기 파주 눌노리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은 정용석 농업·공공부문 부행장이 강원 홍천 모곡3리마을을 찾아 옥수수 심기와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오는 23일에는 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이 경기 고양 월현마을에서 마을주민들과 대파수확을, 24일에는 손병환 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이 충북 진천 보련마을에서 고구마 등 농작물 비닐씌우기를, 29에는 박태선 HR업무지원부문 겸 신탁부문 부행장이 충북 청주 상대촌마을을 찾아 복숭아 꽃 따기와 환경정화활동을 각각 실시 할 예정이다.

김인태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촌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농협은행이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