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동호회 초청 티볼리 생산 평택공장 견학

by김보경 기자
2015.11.23 11:04:45

티볼리 동호회 회원 120여명이 지난 21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티볼리 생산공정을 견학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쌍용자동차(003620)가 티볼리 월간 내수 판매 5000대 돌파를 기념회 동호회 회원들을 생산현장에 초청했다.

티볼리 동호회 회원 120여명은 지난 21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티볼리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면서 제작 과정을 직접 살펴 보는 등 회사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쌍용차는 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도 렉스턴 W 동호회 120여 명을 대상으로 견학을 실시했다.

쌍용차는 동호회 대상 공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계절별 아웃도어 행사 및 신차 발표회 등 주요 행사에 고객들을 우선 초청하는 등 고객 감사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