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영 기자
2023.08.31 13:13:25
30만원 이상 구매시 도노도자기 ‘사은품’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SK스토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품·주방용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SK스토아는 9월 한 달간 3회 30만 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4인용 프리미엄 도노 도자기 식기 세트(28p)’를 증정한다. 이 식기 세트는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감과 감성적인 디자인, 다양한 식기 구성으로 일상용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인기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한 끼를 먹더라도 예쁜 그릇에 담아 제대로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사은품을 마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춰줄 ‘강력한 추석 끝!장보기’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추석에 많이 구입하게 되는 식품, 주방용품, 주방·생활 가전제품을 구입할 경우 구매 금액의 10%를 적립(5만원 이상 주문 시)해주고, 구입 금액별로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최대 7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청구할을 더하면 혜택은 더 커진다.
SK스토아 단독 상품(헬렌카렌, 존스뉴욕, 백종원의 골목식당 식품 등)과 뷰티 제품을 구입하면 구입 금액의 10%를 적립해 주는 ‘이 달의 적립’ 행사도 진행한다. SK스토아의 시크릿 멤버십 가입 고객과 스토아ON을 통해 TV리모컨 주문하는 고객은 인기 뮤지컬 ‘삼총사’ 티켓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9월10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90명에게 1인 2매씩 티켓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SK스토아 몰에서 상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9월 한 달 동안 추석 준비에 필요한 식품, 주방용품을 모은 ‘강력한 추석 식품관’과 추석 선물 고민을 덜어주는 ‘강력한 추석 선물관’을 운영해 최대 10만원까지 적립금을 제공한다.
임상훈 SK스토아 편성마케팅팀장은 “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부담은 덜고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은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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