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태선 기자
2016.03.21 12:00:00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 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22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어린이체험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봄 축제, 비밀의 화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봄 축제 기간에는 총 11개의 스페셜 직업체험실이 운영된다. 만 4세부터 10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체험관에서는 공연예술학교, 과자가게, 그래피티스튜디오, 기념품제작소, 꽃집, 디자인센터, 레스토랑, 신문사, 카페, 패션스튜디오, 한식요리연구소 등 총 11개 체험실에서 봄을 주제로 하는 특별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꽃집과 과자가게에서는 봄 축제와 더불어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로 카네이션을 이용해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꽃바구니와 머핀 만들기 체험이 펼쳐진다. 이밖에 공연예술학교와 레스토랑, 신문사에서도 각각 특색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축제기간 동안 스페셜체험실 중 10곳 이상의 체험실에서 체험 완료 스탬프를 받아 어린이체험관 입구의 럭키센터에 제출하면 비밀의 화분이 선물로 제공되며, 매일 낮 12시와 오후 5시에는 두 차례에 걸쳐 행운권 추첨을 통해 한국잡월드 기념품이 증정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체험관 입구에서는 자녀와 함께 어린이체험관을 찾은 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유체험으로 엄마, 아빠가 풀어보는 직업상식 퀴즈가, 체험자이벤트로는 컬러클레이로 우리 가족의 얼굴 만들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어린이날과 한국잡월드 4주년 개관기념일에는 체험관 곳곳에 숨겨진 럭키박스 교환권 총 40장을 찾는 이벤트와 풍선아트(5월 5일), 캘리그라피(5월 14, 15일) 체험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잡월드 관계자는 “어린이체험관 봄 축제 기간 동안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찾아 꿈을 향한 진로설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