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2.07.10 14:40:4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KT(030200)는 10일 KT 광화문사옥 올레스퀘어에서 ‘2012 KT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IT서포터즈 봉사단으로 선정된 대학생은 모두 200명이다. 이들은 오는 20일부터 2주 동안 제주, 강원, 전남, 경북, 충남 등 전국 지역에서 정보소외계층 대상 IT지식나눔, 스마트기기 및 소셜네트워크(SNS)활용 교육, IT농활 및 전통 시장 살리기 등의 활동을 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KT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은 매년 모집 시마다 20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1400명의 대학생이 IT서포터즈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