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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정병묵 기자 2012.01.02 16:00:1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이상철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LTE(롱텀 에볼루션) 서비스를 통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일등이란 말을 올리기 시작했다"며 "올해는 경쟁의 판을 확실히 바꿔 통신의 역사를 새로 쓰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