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헌 기자
2010.07.21 15:07:16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과 함께 지난 1994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운동 모금액이 만 16년 만에 50억원을 돌파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 4번째),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왼쪽 2번째),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왼쪽 3번째) 등 관계자들은 21일 김포공항 국내선청사에서 50억원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기금은 아동 후원과 아프리카에 식수를 공급할 우물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