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CJ제일제당 `해물 군만두` 외

by안준형 기자
2010.05.10 15:26:16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 CJ제일제당 신선식품 브랜드 CJ프레시안은 `해물 군만두`를 출시했다.

새 제품은 오징어와 새우, 부추, 양파, 대파를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백설 군만두 전용 밀가루`를 사용해 만두피가 바삭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또 영하 30도 이하에서 급속냉동시켜 원재료의 맛과 품질을 유지했다. 가격은 700g에 6480원(대형마트 기준).

▲ `해물 군만두`

◇ 애경은 프리미엄 주방세제 `순샘 버블`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펌프를 누르면 바로 거품이 나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품 방식의 프리미엄 주방세제다. 천연 올리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방부제와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100% 식물성 세정성분을 사용했다.

야채와 과일까지 씻을 수 있는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 인증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3980원(350ml).

◇ LG생활건강은 `오휘 여름 메이크업- FEVER(열정)` 라인을 내놨다.



이 제품은 남아공 월드컵을 겨냥한 기획상품으로, `아이라이너 트리플`(4만원), `마스카라 블루`(3만원), `립틴트 모이스트`(2만5000원) 등 3종으로 출시됐다. 강렬하고 생동감 있는 `블루 아이` 를 연출하기 위해 새도우를 사용하지 않고 아이라이너만 이용한 게 특징.

회사 측은 "시원하면서도 강렬한 블루색채의 과감한 터치가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매일유업의 상하치즈는 `유기농 우리아이 첫치즈`와 `유기농 우리아이 어린이치즈`를 리뉴얼 출시했다.

한국영양학회 기준과 소아과의사 자문을 바탕으로 8개월~24개월, 3세~5세에 맞는 영양설계를 통해 영양 성분을 향상한 게 특징이다.

`유기농 우리아이 첫치즈`는 과잉섭취하기 쉬운 나트륨을 국내 어린이 가공 슬라이스 치즈 중 최저인 1매당 90mg으로 낮추는 대신 면역강화 성분을 강화했다.

`유기농 우리아이 어린이치즈`는 나트륨 함량을 기존 160mg에서 140mg으로 낮추고, 두뇌 발달과 성장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가격은 각 5400원.

▲ `오휘 여름 메이크업- FEVER`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