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비즈니스 미팅 패키지' 선보여

by이민하 기자
2024.10.22 10:26:55

회의 장소, 식사, 커피까지 한 번에
''올데이''와 ''하프데이'' 패키지 중 선택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회의실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스카이라인 써밋(SKYLINE SUMMIT)’ 패키지를 다음 달까지 선보인다. 호텔 최상층 미팅룸에서 소규모 회의나 프라이빗 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점심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다.

패키지는 행사 성격에 따라 ‘올데이’와 ‘하프데이’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올데이 패키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팅룸 ‘갤러리’를 종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커피 또는 차와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패키지에는 호텔 1층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 점심 뷔페 또는 21층 루프탑 다이닝 바 ‘닉스(NYX)’ 점심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16만 5000원이다.



‘하프데이’ 패키지는 더욱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인 회의와 식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미팅 장소를 찾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미팅룸 ‘갤러리’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또는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반일 동안 대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점심 뷔페와 함께 커피 및 다과가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13만 5000원이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 장비도 마련했다. 미팅룸 예약 시 추가 비용을 통해 프로젝터와 스크린 등 필요 물품을 대여할 수 있어 더욱 전문적인 행사 운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