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6.03.31 11:00:00
4월27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서 진행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4월27일까지 ‘삼성 SUHD TV 퀀텀닷 초밀도 화질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 SUHD TV 퀀텀닷 초밀도 화질전은 지난 22일 출시된 2016년 SUHD TV 신제품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016년 삼성 SUHD TV는 10억분의 1미터 단위 퀀텀닷 기술을 적용해 자연색 그대로의 화질을 제공하고, ‘HDR 1000’ 기술로 최대 1000니트까지 밝은 영상을 표현한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퀀텀닷 화질 비교존에서 기존 TV보다 월등한 SUHD TV의 화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360도 전시존에서는 화면 베젤이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Bezel-less)’ 등 모든 각도에서 SUHD TV의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미술관 리움과 협업해 사찰과 종묘, 궁궐, 성곽, 민가건축 등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여주는 ‘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 전시회의 고해상도 4K 영상을 최신 SUHD TV의 퀀텀닷 초밀도 화질로 보여주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3/25~29)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목동점(3/31~4/3), 현대백화점 대구점(4/1~5), 롯데백화점 부산점(4/7~12), 롯데백화점 잠실점(4/11~17), 롯데백화점 본점(4/15~17),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4/21~27)에서 진행된다. 로드쇼 기간 동안 백화점을 방문해 SUHD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매장별로 여러가지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