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4.03.12 13:32:2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KT가 잇따른 악재에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12일 오후 1시21분 현재 KT(030200)는 전일 대비 0.87%(250원) 내린 2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T는 2만825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KT는 최근 계열사 대출사기와 1200만명 정보유출 등 잇따른 악재를 겪고 있으며, 이날에는 대출사기에 연루된 계열사 KT ENS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