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웅진에너지 청약 마지막날..8.55% `급락`

by증권부 기자
2010.06.22 16:03:12

포스코건설 수주 성공 0.62%↑..LG CNS 강세
SK텔레시스 7.14% 하락

[이데일리 증권부] 22일 코스피지수(-8.20포인트)는 외국인의 매도세로 닷새만에 소폭 하락한 1731.48pt로 거래를 마쳤다.

장외시장은 종목별 등락이 엇갈렸다. 생보사주에서 미래에셋생명이 1만575원으로 전일대비 0.24% 하락마감했고, KDB생명은 2500원으로 움직임이 없었다.

서울통신기술(-0.56%)과 엘지씨엔에스(+2.17%)는 각각 4만4250원, 2만3500원으로 IT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SDS는 9만250원에서 가격 변동이 없었다. 삼성계열주인 삼성광주전자는0.92% 하락한 2만7000원을 기록했다.

장외 건설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바하마의 보르코사와 3000억원대 공사 수주에 성공한 포스코건설(8만3500원)은 0.62% 상승했고, SK건설은 0.62% 상승하며 4만7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0.85%)과 현대카드(-0.31%)가 각각 58000원, 1만6000원으로 하락했다.

현대로지엠(6800원)과 현대아산(1만500원), 현대위아(4만9250원), 현대캐피탈(3만7500원)으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KT계열주에서는 케이티스(+1.75%)가 7거래일 만에 상승전환하며 4350원을 기록했다. 반면, 케이티씨에스는 0.69% 하락한 3600원을 기록했고, 전국 해수욕장에 TRS통신망 구축 예정인 KT파워텔은 1만50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기업공개(IPO)종목도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신흥기계(-1.44%)와 아이씨코리아(+5.77%)는 각각 6850원, 2750원으로 청구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