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4일 만에 완판
by최영지 기자
2024.12.20 13:54:17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가 계약 시작 4일 만에 전 가구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투시도. (사진=DL이앤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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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91번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을 통해 조성되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16~18일 진행된 정당 계약과 19일 이뤄진 예비입주자 추첨 및 계약을 거쳐 판매를 마쳤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일반 분양분이 소형 주택형에 집중된 단지임에도 분양을 모두 달성했다. 전용 59㎡ 분양가가 14억원대로 높은 편이었지만 회사는 뛰어난 위치, 특화설계, e편한세상 브랜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철 2, 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 더블역세권 입지다. 2, 9호선이 지나는 당산역도 도보권에 있다. 여의도와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깝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엔 e편한세상의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단지는 일반 분양분이 대부분 소형 주택형임에도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에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전용 59㎡A 타입 제외)을 더한 구조를 도입했다. 신혼부부 및 2~3인 가구에 최적화된 설계라는 평가다. 여기에 파우더룸 화장대, 드레스룸 선반, 냉장고장, 세대별 개별 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와 프라이빗 오피스룸 등 특화 시설은 물론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스터디 라운지 등도 조성된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의 입주는 오는 2028년 3월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