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롯데백화점과 공동기획… 여름이불 '녹턴80' 할인 판매

by이윤정 기자
2022.04.22 13:45:4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Sofraum)은 오늘(22일)부터 정가 120만 원의 여름용 구스다운 이불 ‘녹턴80’을 전국 롯데백화점 소프라움 매장에서 24만 9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프라움 공동기획 구스다운 여름이불 ‘녹턴80’ (사진=소프라움)
2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녹턴80은 폴란드산 구스다운 80%를 함유한 사양의 구스다운 이불이다. 소프라움은 좋은 품질의 구스다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롯데백화점과 공동 기획해 가격을 1/5수준으로 낮췄다.

구스다운은 흡습속건성이 좋은 소재로 최근 여름철 이불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녹턴80은 300g의 가벼운 중량을 자랑하며 땀을 배출하는 방습성이 뛰어나 여름철에도 쾌적한 숙면을 제공한다. 또한 소프라움의 3D 입체볼륨봉제 기술을 적용해 볼륨감을 살리고, 수면 중 잦은 뒤척임에도 몸에 감기지 않아 숙면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소프라움은 작년 11월 겨울용 폴란드 구스다운 이불 ‘쇼팽2021’을 출시, 6년 연속 준비 수량 모두 완판 시켜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여름용 구스다운 이불 녹턴80을 통해 구스다운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소프라움 영업 담당자는 “단순히 이윤을 높이기보다는 고객이 구스다운 이불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제품을 판매해왔다”라며 “수년간 구스 제품을 고민하고 연구한 소프라움의 진심을 담은 제품을 경험해보시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소프라움과 롯데백화점이 공동으로 기획한 여름용 구스다운 이불 녹턴80은 전국 20개 롯데백화점 소프라움 매장과 롯데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전화는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