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희준 기자
2022.01.27 11:15:26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 10개소에 전기차 1대씩 지원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시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에 ‘동행(同行) 프로젝트’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동행(同行)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 10개소에 전기차량 및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지원한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는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영석 회장 그리고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를 대표해 성동구가족센터 김은정 센터장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차량지원을 통해 1인가구 지원센터의 복지서비스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되어 1인가구가 건강하게 생활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소외된 지역 사회계층을 위한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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