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효중 기자
2021.12.16 11:20:49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레이(228670)는 종속회사인 레이 차이나(Ray China Co., Ltd.)의 지분 100%를 약 285억원에 현금 취득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5.6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취득 예정일은 2022년 2월 28일이다. 회사 측은 “중국국제금융공사 등과 중국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해 중국 내 치과용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취득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