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식 영유아 영어 헬렌도론, 부산 센트럴스퀘어서 만난다

by김병준 기자
2016.06.28 11:48:01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유럽 영유아 영어교육 1위 브랜드 ‘헬렌도론’이 부산 롯데백화점 센트럴스퀘어점에 영유아 놀이영어 체험센터를 오픈한다.

베나야 도론 헬렌도론 코리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스트레스받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국어 습득방식의 영어를 지향한다”면서 “자연스러운 영어 체험은 아이들의 인지능력 발달과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영어 프로그램은 생후 3개월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게임, 율동, 음악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영어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참여도를 높이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다.



0~3세, 3~4세, 4~7세의 유아 영어 프로그램도 구성돼 있기 때문에 나이별 맞춤 활동이 가능하다.

이번에 시작하는 헬렌도론 러닝센터 부산은 이스라엘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직영센터다. 체계적인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통과한 영유아 전문 강사진이 유럽식 놀이영어 체험을 진행한다. 예약제로 운용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위한 단체 영어체험도 할 수 있다.

단일 교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헬렌도론은 전 세계 36개국 800여개 러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교육기업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헬렌도론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