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4.01.20 14:22:2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카셰어링 ‘그린카’ 운영사 그린포인트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 1만원 이용권(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그린포인트는 또 설 연휴인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그린카 이용을 사전 예약하는 고객에 GS25 편의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그린카 홈페이지(www.greencar.co.kr) 회원가입 후 회원카드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김상철 그린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시민이 카셰어링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셰어링(car-sharing, 자동차 공유)은 시간 단위 자동차 대여 서비스다. 그린포인트는 지난 2011년 서비스 이래 전국 27개 도시에 700여 카셰어링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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