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민 기자
2013.09.13 16:51:28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경남 합천 해인사의 보물 마애불 입상이 1200년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와 해인사는 최근 가야산 해인사에서 5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마애불 입상을 다음달 27일 개막하는 대장경축전기간 동안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애불 입상은 축전 기간인 45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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